'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컵케이크에 혼쭐

입력 2014-12-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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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컵케이크 요리를 쉽게 봤다 큰 코 다쳤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풍과 샘 킴이 사유리의 냉장고를 두고 승부를 벌였다.

이날 김풍은 15분의 도전 시간동안 컵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머랭에 거품이 일지 않아 당황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최현석과 미카엘, 정창욱 등이 김풍을 도왔지만 작은 거품기로 머랭 거품을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풍은 컵케이크 만들기를 포기했다. 대신 남은 재료를 가지고 어설픈 ‘갸류상 컵케이크’를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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