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g 슈퍼 우량아 화제...기네스북 최고 우량아 기록 보니 '말도 안돼'

입력 2014-12-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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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g 슈퍼 우량아

(사진=ytn)

6.4kg 슈퍼 우량아가 탄생해 화제다.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은 "보통 신생아 몸무게 보다 2배 정도 많은 6.4kg 슈퍼 우량아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아기의 몸무게는 6.4kg으로 이름은 미아다. 아기의 아버지는 "미아 언니들이 쌍둥이인데 그 아이들을 합친 것보다 미아가 좀 더 나가네요"라고 말했다.

미아는 약간의 호흡 곤란 증상을 제외하면 건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신생아는 1879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10.7kg인 아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6.4kg 슈퍼 우량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6.4kg 슈퍼 우량아?, 대단하네요. 이제 건강하기만 하면 됨~", "6.4kg 슈퍼 우량아, 건강하게 잘 크거라", "6.4kg 슈퍼 우량아, 자연분만?"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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