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미생’ 출연진, 마지막회 다같이 보며 종방연한다”

입력 2014-12-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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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생'(사진=CJ E&M)

‘미생’ 측이 종방연과 포상휴가에 대해 밝혔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8일 배국남닷컴에 tvN 드라마 ‘미생’의 종방연에 대해 “20일 종방연을 통해 출연진이 마지막회를 다함께 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자는 “‘미생’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게 될 포상휴가는 방송 끝난 이후 시점으로 조율 중이다. 포상휴가의 일정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윤태호 만화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생’은 ‘갑’들의 전쟁터에 던져진 까마득한 ‘을’의 고군분투,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오늘 우리의 회사원들의 눈물 겨운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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