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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만과 편견’ 12회 예고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오만과 편견’ 12회에서 구동치(최진혁)이 강수(이태환)과 함께 다수의 적들과 맞서 ‘2:8 맞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동치를 대구 고검으로 보내야 하는 한열무(백진희)는 마음이 심란하다. 의문의 자료를 받은 구동치는 문희만(최민수)과 사건의 연관성을 파악하려 애쓰고, 문희만은 과거의 일을 담판 짓기 위해 개평(손창민)을 부른다.
오산 뺑소니 사건을 추적하던 중 구동치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고, 문희만을 찾아간다. 강수는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과 만나게된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루저검사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다.
‘오만과 편견’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오만과 편견’ 본방사수 해야지”, “‘오만과 편견’ 오늘 예고편에 공개된 액션신 실감나네”, “‘오만과 편견’ 강수 이제 곧 사실을 알게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