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도와줘 잭’ iOS버전 135개국 출시

입력 2014-12-08 17:05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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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언어 구현… 이달 중순 업데이트 예정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어드벤처 액션게임 ‘헬프 미 잭:아토믹 어드벤처(도와줘 잭)’의 iOS 버전을 전 세계 135개국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iOS버전을 출시해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도와줘 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해 오염된 지구에서 돌연변이가 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어드벤처, 핵앤슬래쉬의 묘미가 집약된 액션 RPG 게임이다. 폐허도시, 얼음계곡 등 총 5개 지역과 3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체게 되는 도와줘 잭은 화려한 3D그래픽과 콘솔게임 못지않은 조작감을 담았다.

한편 도와줘 잭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독일어 등 11개국 언어로 즐길 수 있으며 이달 중순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