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케이윌이 꼽은 희비 엇갈리는 기준은? [‘노머시’ 제작발표회]

입력 2014-12-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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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노머시' 출연진(사진=CJ E&M)

‘노머시’ 효린, 케이윌 심사위원이 연습생 12명의 합격과 탈락 기준을 꼽았다.

8일 서울 63빌딩 파인홀에서 열린 엠넷 ‘노머시’ 제작발표회에는 씨스타 효린, 소유, 케이윌, 정기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2명 등이 참석했다.

효린은 이날 “중요하게 보는 것은 실력이다. 잘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무대, 어떤 장르, 어떤 모습이 됐건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가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윌은 “실력은 기초에 뒷받침되어야 상황이고, (연습생 스스로) 본인의 장점이 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그 장점을 부각시키고, 매력을 발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단점을 숨기고 매력을 강조해 심사위원에게 좋은 기분을 안겨줘야만 점수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10일 첫 방송되는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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