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앨범 단위 ‘추천 명반’ 콘텐츠 오픈

일반인이 직접 명반 선정해 소개하고 리뷰 작성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가 앨범 단위로 명반을 추천해 주는 ‘추천 명반’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추천 명반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을 대상으로 명반을 선정해 소개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추천 곡과 함께 앨범 단위의 소개가 진행되며 명반에 대한 리뷰가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500여개의 앨범이 등록됐으며 매일 단위로 명반 소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음악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도 직접 나만의 명반을 소개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거친 뒤 ‘뮤직PD’가 될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음악이용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동인 네오위즈인터넷 팀장은 “수많은 디지털 음원 속에 자칫 묻힐 수 있는 훌륭한 앨범을 알리고 추억을 공유하고자 추천명반을 신설했다”며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음악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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