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4년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조사에서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쿠팡은 올해 처음 조사가 시행된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에서 모두 산업 평균점수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이러한 고객중심경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