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하트머리띠 쓴 SNS 사진보니…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이네

입력 2014-1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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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페이스북

울산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야구선수 최정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일상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정과 나윤희는 13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과거 나윤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희는 야구장에 앉아 예비신랑 최정의 이름이 적힌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는 경성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이곳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과 나윤희 커플은 발리로 4박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정 예비신부 나윤희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 나윤희 곧 결혼이구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최정 나윤희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요”, “최정 나윤희 이때부터 내조가 시작된건가”, “최정 나윤희 결혼에 회사 그만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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