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이색 퍼포먼스

입력 2014-1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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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의의를 홍보하는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 지난 6일 서울 명동에서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의의를 홍보하는 ‘행운의 원·위안화 자판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직거래’ 의미를 표현하는 자판기 콘셉트를 모티브로 했다. 외환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모형 자판기 상자를 쓰고 명동을 방문한 내·외국인에게 중국어와 영어로 ‘외환은행이 있어 한국과 중국이 더 가까워 진다’는 메시지 전달하고 원·위안화 시장 개장의 의미를 알렸다.

한편 외환은행은 정부의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 조성자로 선정된 이후 지난 7월 국내은행 최초로 원·위안화 현찰 직거래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지난 1일에는 국내은행 최초로 중국 인민은행으로부터 중국 은행간 채권 시장(CIBM) 투자 승인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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