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개도국 정책담당자 초청 전파방송교육 시행

입력 2006-10-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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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인도, 아프가니스탄, 브라질, 폴란드 등 19개국 전파방송분야 정책담당자를 초청해 전파방송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림나라의 전파방송분야 주요정책을 비롯해 와이브로, DMB, 디지털TV 등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이론 강의와 전파관리소, 삼성전자, SKT 등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전파방송분야 잠재 시장이 큰 개도국의 정책담당자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관련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돼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깢 총 7회에 걸쳐 100여 명에게 한국의 우수한 IT 산업과 정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시행 기관은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전파진흥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도국과 우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의 전파방송정책 및 관련 산업의 발전상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은 물론,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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