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23일 아이티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10원을 유지했다.
박정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02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9.2%, 전분기대비 8.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9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39.7%, 전분기대비 16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까지는 자사제품의 시장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기존제품과 자사 제품의 매출 비중은 약 78%, 22%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나, 내년부터는 약 60:40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성장성은 기존제품에서의 수익을 안정적인 Cash Cow로 자사제품의 판매 증가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