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시장이 소폭상승하며 마감된 가운데 장외시장과 IPO시장 역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다.
금주 공모주청약이 대거 몰린 가운데 내일부터 일반공모청약을 진행하는 넥스턴은 오랜만에 상승하며 0.96% 상승한 5250원을 기록하였으며, 청약일정이 겹친 고려반도체시스템과 인천도시가스는 각 각 7150원(+2.88%), 2만8750원(-1.71%)으로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성창에어텍은 45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금주 상장이 예정된 제이티 3750원(+1.35%), 승인종목인 휴온스 1만1750원(+4.44%), 펜타마이크로 1만3250원(+1.53%)으로 상승하였으며 오스코텍은 2만3750원으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그밖에 크레듀 5만9500원(+7.21%), 화신테크 4150원(+2.47%), 큐에스아이 8350원(-0.6%)으로 기록됐다.
한편 장외시장에서는 삼성SDS가 3만4250원으로 보합을 보인 반면, 은평뉴타운 u-시티사업을 수주하게된 엘지씨엔에스는 소폭상승(0.57%)한 2만6250원으로 대형 SI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 동탄 시범단지에 FTTH 장비를 공급하게 된 서울통신기술 1만5950원(+4.59%), 삼성네트웍스 3650원(+2.82%)으로 상승했으며 삼성카드는 9050원으로 보합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소방로봇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위아는 가격변동없이 2만3250원을 기록했으며, 허브터미널가동으로 공격경영을 선언한 현대택배는 오랜만에 상승 반등하며 8250원(+2.48%)을, 현대삼호중공업은 2% 상승한 3만825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생보사의 약세가 지속되며 어린이VUL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미래에셋생명 1만4750원, 삼성생명 51만2500원, 동양생명 8950원, 금호생명 7750원 등으로 가격변동 없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5050원(-0.33%)으로 하락했으며, 엠게임 1만1450원(+8.53%)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