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해피선데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2%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시즌3의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 첫번째 이야기'가 꾸며졌다. 미션수행 끝에 베이스캠프로 찾아온 멤버들은 사다리타기 복불복을 했고, 김주혁이 입수벌칙을 받게 됐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네 삼둥이가 메뚜기 튀김의 매력에 빠지는가 하면 한복을 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은 11.6%, MBC 일밤-
아빠어디가, 진짜사나이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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