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두 이어 메뚜기 먹방? 민국이 무서워하다 '결국'

입력 2014-12-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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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만두 먹방에 이어 메뚜기 먹방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시골 체험에 나선 송일국과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골 마을에서 나란히 똑같은 옷을 입은 삼둥이는 논에서 메뚜기도 잡고 떡메치기도 해 보며 시골 체험을 즐겼다

모든 체험이 끝난 후 식사시간을 맞아 삼둥이는 팥죽과 떡을 먹기 시작했고 후식으로는 낮에 잡았던 메뚜기 튀김이 올라왔다. 대한이와 만세는 거침없이 메뚜기를 맛을 봤지만 메뚜기를 잡을 때부터 무서워하던 민국이는 쉽게 먹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민국이는 할머니의 설득 끝에 메뚜기를 맛보게 됐고 이후 의자까지 갖다 놓고 앉아서 계속 메뚜기를 집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시청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 진짜 잘 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도대체 못 먹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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