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정다윤 앓이 “집에서 다윤이 얘기밖에 안 한다”

입력 2014-12-07 17:16

  •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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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정다윤 앓이에 빠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 류진, 윤민수, 안정환, 성동일 가족이 충청북도 단양 피화기 마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화기 마을을 찾은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정웅인의 딸들을 보고 “이모가 정말 보고 싶었어”라며 “남편이 하루종인 다윤이 얘기만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다윤은 “얘들아 고마워” 개인기를 펼쳐 웃음을 주었다.

‘아빠 어디가’ 윤민수 정다윤 앓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윤민수 정다윤에게 반할만”, “‘아빠 어디가’ 정다윤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정다윤 나도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윤민수 #정다윤 #윤후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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