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엄마들의 자존심 건 요리 대결 승자는?

입력 2014-12-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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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와 아이들을 깜짝 방문한 엄마들이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펼쳤다.

7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충북 단양군 피화기 마을로 떠난 가족들의 자급자족 여행이 전파를 탔다.

저녁이 되자 엄마들이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을을 깜짝 방문했다. 해발 900m 산골짜기로 찾아 온 엄마들은 추위에 고생하는 아빠와 아이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요리를 준비해 왔다.

엄마들의 엄청난 식재료들이 공개되고, 만반의 준비를 해온 엄마들의 스페셜한 요리가 총출동했다.

음식의 맛을 놓고 엄마들간 미묘한 긴장감도 흘렀다. 아빠들은 그동안 자신들 만든 요리와는 차원이 다른 특급 비주얼 요리에 감탄했다.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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