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오빠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다"

입력 2014-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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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의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영화같은 첫 만남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6년 여름에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박명수는 과거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한수민을 처음 봤을 때 여성스런 외모와 꾸밈없는 성격에 반했다"고 밝혔다. 한수민 역시 박명수의 남자다운 성격에 반했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찰떡 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박명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내가 미국 한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밝을 때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뉴욕에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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