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이 똥은 누가 쌌어요?”…고사리 손으로 동물원 응가 청소

입력 2014-12-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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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고사리 손으로 동물원 응가청소에 나섰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와 타블로의 겨울 나들이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하루와 타블로는 자연과 동물들이 어우러진 동물원으로 떠났다. 하루는 길 한복판에 흩어진 동물들의 응가를 발견했고 “이 똥은 누가쌌어요?”라고 물으며 동물들의 응가를 치우기 시작했다. 하루는 양손에 나뭇가지와 플라스틱 바구니를 들고 나타나 이삭을 줍듯 응가를 주워담았고 하루의 행동을 본 타블로는 하루의 모습에 기특해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동물원 응가 청소를 접한 네티즌은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하차 안했으면 좋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정말 천사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정말 예의바르게 잘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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