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그래, 임시완 해품달서 더 예뻤다?

입력 2014-12-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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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은 임시완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여자보다 더 고운 피부와 선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임시완의 과거 연출작에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임시완이 미생보다 앞서 출연했던 '해를 품은 달'에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시완은 결점 하나 없는 뽀안 피부를 자랑했다. 임시완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첫 드라마를 데뷔했다. 작품 속 임시완은 허염으로 등장해 적은 분량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에는 임시완이 제국의아이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시후 방송되는 미생 본방사수 잊지 않으셨죠? 백기와 그래의 훈훈한 투샷! 미생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임시완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훈훈한 신입사원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임시완, 과거에 더 잘 생겼네" "'미생' 임시완, 성형한 줄 알았더니" "임시완 역시나 피부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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