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장예원 아나운서, AOA 섹시 캣우먼 댄스 깜찍버젼 선봬

입력 2014-12-07 10:03

'동물농장' 장예원 아나운서가 걸그룹 AOA의 캣우먼 댄스를 깜찍하게 선보였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걸그룹 AOA ‘사뿐사뿐’ 캣우먼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김생민이 고양이탈을 쓰고 나오자 “대체 무슨 설정이냐”며 나무랐다. 이에 김생민은 “요즘 AOA ‘사뿐사뿐’ 고양이 댄스가 유행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가장 나이가 어린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즉석에서 AOA ‘사뿐사뿐’ 캣우먼 댄스를 제안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흔쾌히 승낙했다. AOA의 캣우먼 댄스는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깜찍한 몸놀림으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동물농장'엔 위기의 사모예드 가족, 토끼 연쇄 실종사건, 고양이 양순이 스토커 견 말티즈 밀키 이야기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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