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與지도부와 오찬, 덕담만 오갈 것 같지 않다…왜?

입력 2014-12-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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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與지도부와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청와대 오찬은 국회가 2일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한 것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당 지도부와 국회 예결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오찬에서 단순히 ‘덕담’만 오갈 것 같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윤회 동향’ 문건 파문이 증폭된 상황에서 박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처음 만나는 것이어서 박 대통령이 어떤 형태로든 현안에 대해 발언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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