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리랑 파티하던 차승원, 탄광에서 극한 아르바이트

입력 2014-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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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차승원-유재석(MBC)

중국의 톱 배우 공리와 파티를 하던 차승원이 ‘무한도전’에서 허리도 제대로 못피며 일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차승원은 태백에서 석탄을 캐던 중 영화배우 공리를 언급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과 차승원은 ‘극한 알바’ 특집답게 어려운 아르바이트 현장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차승원은 석탄 채굴을 위해 강원도 태백으로 향했다. 차승원은 탄광 속에서 땀 범벅이 된 채 허리를 펴지 못하며 고된 작업에 열중했다. 작업 후 먼지속에서 식사를 하던 차승원은 “나 그러고 보니 어제 홍콩에서 왔다. 공리랑 파티도 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맞다. 이 형 홍콩에서 공리랑 파티했었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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