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웃음기 없는 얼굴·잃어버린 5:5 가르마...'어떻게 된거야?'

입력 2014-12-06 19: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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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변요한

(사진=tvN )

'미생' 변요한이 대반전을 예고했다.

지난 5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는 한석율(변요한 분)의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됐다.

긍정남 한석율은 이날 방송에서 앞뒤가 다른 상사와 불합리한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회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기운 좀 내요 한석율씨” 라며 한석율을 달랬지만, 이미 기가 꺾인 그는 예전의 기운을 찾지 못했다.

눈길을 끄는 건 예고편. 한석율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5:5 가르마를 버리고 웃음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캐릭터 대변신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미생 변요한 알고보니 엄청 잘 생겼다는", "미생 변요한, 심쿵이다 심쿵", "미생 변요한, 이래서 헤어스타일이 중요하다는 것" ,"미생 변요한, 오대오도 잘생겼으니 이런 헤어스타일은 당연", "미생 변요한, 연기도 잘하고 잘생김. 기대됨"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