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김상중, 복수의 칼날 누구에게 향할까…10회 예고

입력 2014-12-06 18:30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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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홈페이지)

*‘나쁜 녀석들’ 김상중, 복수의 칼날 누구에게 향할까…10회 예고

‘나쁜 녀석들’ 김상중의 복수 칼날은 누구에게 향할까.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OCN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ㆍ연출 김정민)’ 10회에서는 2년 전 딸을 잃은 오구탁(김상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나쁜 녀석들’에서 오구탁은 복수에 눈이 멀어 증거를 조작한다. 오구탁은 이정문(박해진)을 화연동 연쇄살인범으로 만든 사실을 인정하고 유미영(강예원) 경감에게 자신이 나쁜 녀석들을 불러낸 진짜 이유를 밝힌다.

동방파 보스 이두광(박정학)은 살해된 채 발견된다. 박웅철(마동석)과 정태수(조동혁)는 자신들이 사랑하던 사람을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총력을 가한다.

한편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쁜 녀석들’ 9회는 2.9%(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쁜녀석들 #OCN드라마 #김상중 #주말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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