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충격의 24시간이 모자라 송미변신"

입력 2014-12-06 17:2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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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쳐)

(사진=MBC 방송 캡쳐)

우리결혼했어요의 송재림이 송미(송재림+선미)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은 김소은과의 결혼식에서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에 맞춰 댄스를 췄다.

송재림은 선미를 패러디하며 내내 엉덩이를 흔들었다.

앞서 송재림은 자작시를 읽은 후 마지막에 "24시간이 모자라"한 후 댄스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소은은 "파격적이었다. 감동받았다. 이제 안춰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우리결혼했어요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충격적이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선미라니", "우리결혼했어요, 김소은도 전염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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