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AOA, 과감한 시스루+블랙 가죽의상으로 섹시미 폭발…캣우먼 완벽 변신

입력 2014-12-06 16:46

▲사진=MBC

걸그룹 AOA가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AOA가 출연해 '사뿐사뿐' 무대를 꾸몄다.

이날 AOA는 캣우먼을 연상하는 과감한 블랙 가죽의상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상의에 시스루가 포인트로 가미돼 여성미를 더했다.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가요계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AOA가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세 번째 합작한 타이틀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앙큼한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한 곡이다.

'음악중심' AOA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AOA, 캣우먼 제대로네" "'음악중심' AOA 점점 섹시해지는 듯" "'음악중심' AOA, 너무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에이핑크, 임창정, 효린, 주영, AOA, 니콜, GOT7(갓세븐), 마마무, EXID,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세발까마귀, 샤넌, 와썹, HOTSHOT, 손승연, 순정소년, 예리밴드, 빅플로 등이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