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로지, 12년 동안 썸만...우정의 다른 이름 사랑

입력 2014-12-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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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쳐)

12년 동안 썸만 탔던 두 남녀의 이야기, 러브로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러브로지는 우정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사랑이었던 연인이 12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러브스토리다.

영화 러브로지는 18살 로지의 생일파티 이후 12년 동안 애매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로지와 알렉스의 이야기로, 12년간 안타깝게 엇갈리는 타이밍 속에서 생겨나는 오해와 감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간의 우정, 가족간의 사랑을 담았다.

러브로지를 접한 네티즌은 "러브로지, 세상에 12년간 썸이라니", "러브로지, 우정의 다른 이름 사랑이다", "러브로지, 로지의 사랑은 이뤄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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