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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김혜선 계약 실패에 발끈…100회 예고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이 김혜선 때문에 실패한 계약으로 인해 발끈한다.
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ㆍ연출 정효)’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를 신경 쓰느라 바이어들과의 약속도 잊은 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담동 스캔들’에서 복희는 결국 대복상사와의 계약에 실패한다. 수호(강성민)는 그런 복희의 모습에 화가 나고 지친다. 현수 몰래 일하는 곳에 찾아간 순정(이상숙)은 서준(이중문)에게 들킨다. 이에 모진 말을 하는 서준에게 제자리에 돌려놓겠다고 말한다.
한편 5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99회는 20.5%(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