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호준 트위터)
손호준이 서울 애찬론을 펼쳤다. 정글의 법칙 때문에 정글에 다녀왔더니, 서울이 너무 좋다는 것이다.
5일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에서 무사히 돌아왔음. 서울이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정글의 법칙’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손호준과 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호준은 정글 생활 때문인지 수염도 기르고 피곤한 기색도 역력했다.
손호준과 바로가 출연한 ‘정글의 법칙’ 팔라우 편은 코스타리카 편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손호준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준, 정글에서 돌아오니 남자가 됐네", "손호준, 피곤하겠다", "손호준, 서울이 좋긴 좋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