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영화관서 아들과 데이트..."다둥이 아빠 답네"

입력 2014-1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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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헌 트위터)

박지헌이 영화관에서 아들과 데이트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머니랑 영화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헌은 영화관에서 3D 안경을 쓰고 아들과 어머니와 나란히 있다.

박지헌은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미 세 아들이 있음에도 막내 딸을 가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박지헌은 "그동안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하며 가족에게는 너무 미안한 것이 많았다"며 "우리 부모님과 아내가 아이들을 많이 키웠다. 난 그냥 놀아주는 사람에 불구했다. 그래서 넷째는 내가 키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지헌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헌, 화목한 모습 보기 좋다", "박지헌, 다둥이 아빠의 비결은?", "박지헌, 넷째딸을 가지고 싶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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