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첫방’, 금난새와 함께 클래식에 흠뻑 빠질 멤버 공개

입력 2014-12-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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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이하 언제나 칸타레)’가 5일 밤 11시30분 첫 방송됐다.

언제나 칸타레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로 연예인과 일반인이 만든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자의 자격’에서의 합창단 공연과 비슷한 느낌도 준다.

이날 언제나 칸타레 방송에서는 공형진 박명수 헨리 오상진 등과 함께 오디션을 통해 합류한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정희철, 주안, 벤지,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 규현 친누나 조아라 등 언제나 칸타레 단원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EXID와 비아이지(B.I.G.)가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을 응원하고자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지휘자 금난새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진 오디션에서는 진지하게 나서 EXID의 하니는 클라리넷을 들었고 EXID의 혜린은 바이올린을 켰다. 비아이지의 벤지는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언제나 칸타레, 헨리 나온다니 대박이다”“언제나 칸타레,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다”“언제나 칸타레, EXID 하니 반전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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