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영철·손호준 한겨울 계곡입수 극과 극...고통이 얼굴에 '지못미~'

입력 2014-12-06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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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손호준, 삼시세끼

(사진= tvN)

'삼시세끼' 김영철과 손호준이 한겨울 계곡물에 들어가 상반된 표정을 보였다.

5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설거지 내기 고스톱을 친 후 김영철과 손호준이 겨울 계곡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옥순봉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며 손호준과 함께 계곡물에 입수했다.

두 사람은 상의와 하의를 모두 탈의한 채 계곡물에 입수했고 김영철은 "기운 받았어"라며 "추위를 이겨냈다는 성취감과 자연 속의 해방감에 기분이 정말 좋다. 절대 괴롭지 않다"고 환하게 말했다.

그러나 차가운 계곡물을 느낀 후 어쩔 줄을 몰라했던 손호준은 계곡물 입수를 추천하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도 "한 번씩 해보시는 것도 뭐"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영철 아저씨 멋있다. 손호준 오빠도 승승장구하시길", "삼시세끼 김영철 손호준 다 인품 좋아보인다", "김영철 손호준, 손호준 고정 가자", "삼시세끼 김영철 손호준, 둘다 참 좋아보임", "손호준, 30센치 튀어나온 무릎. 세수안하고 바른 비비크림", "김영철 손호준, 손호준은 항상 울것같은 표정. 그게 매력이지만. 옥빙구랑 고정해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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