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영철, "손호준 내 아들같다...심성 고운 아이" 극찬

입력 2014-12-05 23:06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삼시세끼' 김영철이 후배 손호준을 칭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는 이순재와 함께 김영철이 이서진, 손호준, 최지우가 있는 '삼시세끼' 촬영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이순재와 김영철의 등장에 놀라며 안절부절했다. 이에 김영철은 "(손호준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내 아들 역할을 한 번 했다. 따뜻하고 섬세하며 심성이 고운 아이다. 내 아들같다"고 칭찬했다.

이순재는 손호준에 대해 "이목구비가 아주 뚜렷하고 좋다. 일을 같이 안 해봤지만 인상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김영철의 손호준 극찬에 네티즌들은 "손호준 정말 기분 좋겠다" "손호준 김영철 부자지간 같다" "'삼시세끼' 김영철 등장에 화면에 훈훈함이 가득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시세끼 #김영철 #손호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