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코니 확장비 책정 기준가격을 올리기로 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아파트 발코니 확장 기준가격은 지난 2008년 설정된 후 지금까지 유지돼, 물가 상승 등 가격요인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 용역 결과는 내년 1월꼐 나올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새 아파트 입주시 발코니 확장에 드는 비용이 지금보다 약 200만원(전용 85㎡ 기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발코니 확장비 책정 기준가격을 올리기로 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아파트 발코니 확장 기준가격은 지난 2008년 설정된 후 지금까지 유지돼, 물가 상승 등 가격요인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토부 용역 결과는 내년 1월꼐 나올 예정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새 아파트 입주시 발코니 확장에 드는 비용이 지금보다 약 200만원(전용 85㎡ 기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