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체험 서비스 ’ 개시

입력 2014-12-05 15:54

김유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지원센터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오는 8일부터 한시적으로 ‘고객지원센터 체험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지점이나 제휴은행에서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 개인 고객과 올해 1월 이후 계좌를 이미 개설했지만 고객지원센터를 아직 이용한 적이 없는 기존 개인 고객에게 제공된다.

체험 서비스 대상 고객은 고객지원센터 상담원의 안내를 받아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하는 경우 한 달 간 1회당 1000만 원을 한도로 총 5회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행기간은 기존 고객의 경우 오는 8~30일이며 12월 중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의 경우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한 달 간이다.

서성원 한화투자증권 리테일지원실장은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으면서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의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시행 중인 수신자 비용부담의 무료전화와 야간 상담서비스(오후 10시까지)에 추가해 이번 고객지원센터 체험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한화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