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절친 이영유, 과거 송혜교와 ‘햇빛 쏟아지다’ 인연 눈길

입력 2014-12-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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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유 미니홈피

배우 김유정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배우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영유와 배우 송혜교의 인연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4일 김유정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절친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떡볶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2004년~2005년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멤버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7세 시절인 2004년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송혜교의 어린 동생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영유는 8월 강동원ㆍ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VIP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이영유는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불량주부’, ‘자명고’, ‘볼수록 애교만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여왕의 교실’에서 이영유는 왕따를 주도하는 고나리 역을 연기했다.

이영유 송혜교와의 인연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유가 저 아이였구나. 폭풍성장했네”, “이영유 지금 더 예뻐진 것 같네”, “이영유 지금도 송혜교랑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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