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멕시코 및 베트남 투자 긍정적 - 삼성증권

입력 2006-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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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3일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김경중 연구원은 “포스코는 자동차 강판 매출확대 위해 2000억원을 투자하여 멕시코에 아연도강판 라인를 늘리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포스코의 마케팅확대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포스코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시장에 대해 아웃퍼폼해 왔고 주당순자산 1배를 따라 상승해 향후 장기 주가 수익률은 배당 8000원과 연간 주당순자산 증가분 2만원으로 연간 최소 10%로 판단되며 인도 제철소등을 통한 성장성과 ROE가 현 수준보다 한단계 레벨업한다면 주가-리레이팅에 따른 추가적인 이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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