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절친 이영유 ‘알고보니 ‘여왕의 교실’ 고나리였네’

입력 2014-12-05 11:24

▲이영유 미니홈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유정이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영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4일 김유정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절친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와 함께 떡볶이 먹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유가 주목받고 있다.

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2004년~2005년 컬러링 베이비 7공주의 멤버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불량주부’, ‘자명고’, ‘볼수록 애교만점’,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여왕의 교실’에서는 김유정의 절친인 서신애와 이영유가 출연했다. 이영유는 왕따를 주도하는 되바라진 고나리 역을 연기했으며, 소심하고 왕따도 당하지만 착하고 긍정적인 은보미 역할을 서신애가 연기했다.

이영유 ‘여왕의 교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유 ‘여왕의 교실’ 고나리였구나”, “이영유 서신애 ‘여왕의 교실’에 출연했었지”, “이영유 ‘여왕의 교실’서 연기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