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올해 매출 1589억 전년비 31% 증가 전망 - 부국증권

입력 2006-10-23 12:51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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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3일 현진소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안종훈 연구원은 “3분기에도 무난한 매출액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고부가 대형제품인 중속엔진형 크랭크샤프트의 매출증대 추세가 이어지고, 제 2공장의 설비 증설에 따른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풍력발전 부품의 매출 증가가 지속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006년 매출액은 31.4% 증가한 1589억원, EPS는 14.4% 증가한 1806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고부가가치 신규제품이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돼 2007년에도 높은 성장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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