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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디젤 연료를 쓰는 3.5t 이상의 트럭과 버스, 특장차 등 상용차 가격이 최소 1000만원 이상 오른다는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떠들썩하다. 온라인상에는 “너무하구먼. 외국 트럭처럼 옵션이 빵빵 안전 옵션이 좋은 것도 아니면서 껍데기만 바꿔서 출시. 1t 트럭은 몇 년째 같은 껍데기로 팔아먹고”, “진짜 집단 자살을 해야 그만둘 거냐. 트럭 운전사들 다 영세하지 않나?”, “자동차 가격 오르면 당연히 운임도 오르겠지. 운임 오르면 돈 더 벌었으니 세금 더 내라고 하겠지. 그러다 결국 가지고 있던 차 헐값에 팔고 실업자 신세 되겠지. 더럽다 더러워”, “부품비가 700만원이라는데 1000만원이나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가 뭐야? 남겨 먹어도 너무 남겨 먹는데”, “화물차도 많이 수입해 주세요. 국내 자동차업체들 그전까진 절대 정신 못 차립니다” 등 지적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