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YG 바비, 핑크빛 기류… 동갑내기 김소현의 남자는? “의외네~”

입력 2014-12-05 10:28

김유정 YG 바비

▲김소현, 김유정(오른쪽)(사진=뉴시스)

아역배우 김유정이 YG 바비에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동갑내기 아역배우인 김소현의 이상형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8월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OCN 일요드라마 ‘리셋’ 제작발표회에 배우 천정명, 박원상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그는 “오래 전부터 박유천이 이상형이었다. 개인적으로 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소현은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배우 박유천과 함께 출연했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에는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먹고 또 먹고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며 YG의 바비를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설명했다.

김유정 YG 바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유정 YG 바비, 저 나이에 아이돌 좋아할 수도 있지 뭐”, “김유정 YG 바비, 김소현은 원숙하네. 박유천을 좋아하고”, “김유정 YG 바비, 드라마 찍으면서 박유천이 김소현한테 잘 해줬나보지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 YG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