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영돈PD, JTBC 이직 후 직책 묻자 “구태의연한 사고다”…왜?

입력 2014-12-05 09:52수정 2014-12-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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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이영돈 PD가 JTBC로 이직한 후 직책에 대한 물음에 솔직히 답변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이영돈PD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영돈 PD는 채널A에서 JTBC로 이직한 후 직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JTBC에서의 직책은 정규직이 아닌 연출 계약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채널A에서 상무로 있었기 때문에 JTBC에서의 직책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상당히 구태의연한 사고다”라며 ”JTBC에서는 임원도, 정규직도 아닌 연출 계약을 한 상태다. 이미지가 손상되지 않는 한 일회적으로 타사 프로그램 출연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영돈PD는 현재 JTBC 건강 정보 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 출연 중이다.

이영돈PD ‘썰전’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돈PD 계약한 거구나”, “이영돈PD 왜자꾸 이적하는거지”, “이영돈PD 대박난 프로그램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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