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사심고백 "YG 바비 연습생때부터 좋아했다…웃는게 너무 예뻐"

입력 2014-12-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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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김유정이 YG 신인 래퍼 아이콘의 멤버 바비에 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이 서신애, 진지희, 이영유와 함께 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진지희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없다. 연습생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없다"며 바비를 언급했다.

영상이 끝난후 김유정은 "만나본 적이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MC들이 "현재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으니 자주 보겠다"고 말하자 김유정은 "맞다. 만날 수도 있다. 만약에 만나면 그냥 인사하겠다"고 답했다.

'해피투게더' 김유정 이상형 바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김유정 이상형 바비, 바비 멋있지" "'해피투게더' 김유정 이상형 바비, 정말 좋아하나바" "'해피투게더' 김유정 이상형 바비, 음악방송에서 만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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