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나는 폭식가! 삼겹살도 3점씩”

입력 2014-12-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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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김유정이 자신의 식욕이 크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4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태우, 김준현, 김유정, 미쓰에이 페이,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김유정은 ‘먹고 또 먹고’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식욕을 자랑했다. 김유정은 “샐러드만 먹을 것 같이 생겼다”는 김신영의 말에 “폭식가다. 보통 사람이 한 번 폭식하는 정도의 양을 매 끼니 그렇게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김유정은 “삼겹살도 한 번에 세 점씩 먹는다”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김유정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김유정 정말 안 그렇게 생겼는데”, “‘해피투게더’ 김유정 봐야 믿을 것 같다”, “‘해피투게더’ 김유정 정말 폭식가?”, “‘해피투게더’ 김유정 한창 클 때니까”, “‘해피투게더’ 김유정 많이 먹고 폭풍 성장해라”, “‘해피투게더’ 김유정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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