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 신하균에 먼저 다가가 ‘키스’ 감동↑

입력 2014-12-0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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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 드라마 ‘미스터 백’(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미스터 백’ 장나라가 신하균에 키스했다.

4일 MBC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신형(신하균)과 하수(장나라)가 고전 영화를 보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 하수는 신형과 함께 고전 영화를 봤다. 하수는 “최신형씨 때문에 나 지금 많이 행복합니다. 이 소중한 시간이 오래오래 영원하길”라는 내레이션을 드러냈다. 하수는 영화가 끝나자 감동에 젖어있는 신형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이에 신형을 향한 하수의 진심이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신형은 하수를 향한 아들 최대한(이준)의 마음이 진심인 것을 알고 난 뒤,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기도 했다. 대한은 신형을 바로 병원으로 옮겼다. 성경배(이문식)는 “은하수씨가 옆에 있어야 고통이 사라진다. 저 인간을 살려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에 네티즌은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 너무 잘 어울린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 감동적이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 전개가 궁금해지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 눈길 가네”,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키스,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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