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인적 드문 회사서 ‘도둑 포옹’…진짜 키스하더니?

입력 2014-12-04 22:56

이꽃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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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종석이 회사에서 몰래 포옹했다.

4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가 연인으로서 본격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피노키오’에서는 인하가 기자 동기들 중 가장 먼저 리포팅을 하게 됐다. 이에 인하는 기쁜 마음으로 달포와 만나 소식을 전했다. 인하는 달포에게 “내가 얼마나 원했던 건지 알잖아. 축하해줘”라고 했다.

이윽고 달포는 회사 내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인하를 포옹했다. 달포는 인하에게 “그래 축하해. 나한테도 괜찮을거라고 해줘”라며 친형의 연락처를 알아낸 사실을 암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진짜 키스를 해 본격적으로 마음을 확인하며 관계를 발전시켰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에 네티즌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두 사람 예쁘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이제 좀 편해보이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좋아보여”,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앞으로 어떻게 될까”,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훈남훈녀 두 사람이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포옹, 귀여운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