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콘텐츠는 보이그룹 엑소 백현<사진>의 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인스타그램이 공개한 '2014년 강타한화제의 콘텐츠'에 따르면 백현의 사진은 올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콘텐츠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 태연,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의 사진도 함께 꼽혔다.
팔로워 숫자에선 빅뱅 지드래곤, 소녀시대 태연, 엑소 찬열, 세훈, 루한, 백현, 타오, 레이,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2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으로는 헐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결혼사진(274만건)이 꼽혔고, 이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193만건)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태그된 장소로는 미국 디즈니랜드가, 음악행사는 미국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