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고객서비스가 탁월한 친절으뜸직원 50명을 `맵시스타`로 선정, 시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1996년부터 고객서비스가 우수하고 친절한 직원을 뽑아 선정, 시상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농촌 새농협 운동 추진 결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맵시스타는 농협중앙회에서 20명과 지역농협에서 30명이 각각 선발됐다. 이날 맵시스타 시상식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용근 신용대표이사와 시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