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무결점 셀카 "사람인가 인형인가?"

입력 2014-12-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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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무결점 셀카 "사람인가 인형인가?"

(천우희 트위터 캡처)

'2014 여성영화인상' 연기상을 수상하는 배우 천우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건 천우희의 무결점 셀카다.

지난 10월 천우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도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우희는 한 손에 꽃과 선물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실내 조명에 반사될 정도로 투명한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천우희는 '써니', '마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다. 첫 주연작은 '한공주'로 이를 통해 천우희는 영화계의 가장 가능성 있는 배우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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